건강칼럼
아이들은 하루 평균 400번 정도를 웃습니다.
반면 어른들은 평균 6번 정도입니다.
의학적인 측면에서 웃음은 질병을 예방하기도 하고 치유능력도 가집니다.
크게 한번 웃기 위해서는 인체 근육 650개 중 230여개가 움직인다고 하니 놀랄 따름입니다.
크게 1분 동안 웃는다면 에어로빅이나 조깅, 자전거 타기를 10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또 1000억 개에 달하는 뇌세포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놀람, 짜증, 불안 등의 감정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장을 상하게 하지만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고 몸 상태를 편안하게 만들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키며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웃음은 '만병통치의 약'인 셈입니다.
우리의 뇌는 가짜 웃음과 진짜 웃음을 구분하지 못하므로 억지로 웃어도 90%의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웃음의 놀라운 효과
▣폐의 구석구석까지 혈액과 산소가 공급돼 폐의 기능이 좋아집니다.
▣뇌세포를 자극해 줘 기억력을 증진 시킵니다.
▣종양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감마인테페론을 증식시키므로 암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독일의 암 병원에서는 매주 1회씩 어릿광대 공연을 통해 치료에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일부 병원에소도 임상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염증과 통증을 경감시켜 줍니다.
▣복식호흡 효과로 인해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어떻게 웃을까? → 내쉬는 호흡으로 10초 이상 웃는다. 가능한 크게 박송대소 하고 웃는다.
15초 동안의 박장대소=100M 전력질주
크게 한번 웃는 웃음=윗몸 일으키기 25회
크게 웃으면 얼굴 근육을 많이 활용해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키고 내쉬는 호흡(날숨)으로 웃어야 몸 안 독소와 스트레스 해소에 더욱 좋습니다.
웃을 때 박수를 치면(박장대소) 훨씬 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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