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의 흐름이 정체돼 순환장애를 일으키므로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문제는 비만해지면 기의 정체가 더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는 식욕을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식욕을 비정상적으로 증가시키고,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해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을 과다분비시키는데 복부비만을 더 심하게 만듭니다.
스트레스 어떻게 푸나?
다이어트가 힘들고 지겹다고 느껴지거나 스트레스에 묻혀 살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스트레스 대처법을 소개하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은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따뜻한 물에 샤워나 목욕하기 ▲산책하기 ▲친구와 수다떨기
▲여행하기 ▲음악을 듣거나 노래방에서 노래하기 ▲일기나 편지 쓰기
▲운동하기 ▲잠자기 ▲영화보기
대부분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문제들은 사소하거나 작은 일들이고,
또 자신이 100%완벽할 필요도 없다는 것 2가지를 꼭 명심하세요~
스트레스 해소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 음식들
술 : 일시적으로 기분이 안정되는 듯 하나 지속될 경우 흥분상태를 지속하게 만듭니다. 대안 : 녹차
커피 : 카페인은 뇌를 자극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스트레스를 더욱 자극합니다. 대안 : 맑은 물
초콜릿 : 카페인과 당분이 많아 스트레스를 가중시킵니다. 대안 : 감자나 고구마
청량음료 : 당분이 많아 스트레스 가중. 대안 : 우유
스낵류 : 당분과 지방이 많아... 대안 : 과일이나 채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많이 소비하므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비타민C와 무기질은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므로 충분히 섭취합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