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내용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깨끗하고 좋은 물만으로도 현재 질병의 상당수는 극복할 수 있다"고 하였고, 장수촌으로 거론되는 지역은 깨끗하고 자연미네랄 성분이 많은 물이 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사람마다 건강과 수명이 다른 가장 중요한 요인은 마시는 물에 있다"고 하며 물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좋은물이란?
:보통 물맛이 좋다는 것은 미네랄이 적절히 녹아있는 물을 말합니다.
물은 가장 중요한 미네랄 공급처 중 하나입니다.
물속에 포함된 미네랄 중 칼슘과 인은 뼈의 주요 구성성분을 이루고,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은 인체의 전긴적인 균형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들입니다.
이밖에도 아연, 철, 망간, 구리, 게르마늄, 셀레늄과 같은 희귀 미네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끓인 물은 나쁘다?
:물을 끓이면 살균이 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다만 끓이는 과정에서 유기물 등 일부 성분이 변화를 일으켜 맛이 떨어지지만 정상적인 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끓인 물에는 산소가 없어진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식히는 과정에서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여름철 물 끓일 때 많이 사용하는 보리나 결명자는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물을 끓이기 시작할 때부터 넣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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