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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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야...
콜레스테롤하면 자동적으로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등이 떠오릅니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장질환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너무 적으면 위암이나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국가별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사했는데 일본인이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에 사는 일본인은 본토에 사는 일본인에 비해 10배 이상 많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즉, 음식이 가장 결정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콜레스테롤 수치가 해마다 늘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세포의 일부가 되기고 하고 호르몬을 생산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입니다.
이것은 육류, 달걀, 우유, 조개류, 버터, 치즈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으면 동맥경화증이 생기기 쉬운데 동맥경화증은 심장마비, 협심증, 중풍, 고혈압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220이 넘어가면 치료 대상이 됩니다.
동물성 지방을 줄이고,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게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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