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디스크 수술이 오히려 재발 부추겨? 한방치료가 해답!
일명 ‘디스크’로 불리우고 있는 추간판 탈출증은 ‘추간판이 돌출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특히 최근에는 업무상의 특성상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있는 직장인들이나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디스크’는 이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있다.
대부분 이런 경우 양방에서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를 권유받는다.
그런데 수술치료 후에도 재발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현재 대부분의 디스크 수술은 탈출된 디스크 조직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은 디스크 주변근육을 약화시켜 회복속도를 늦추고 재발의 위험성마저 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전문가들은 목과 허리 디스크 재발률이 가장 높은 원인으로 수술 후 경추와 디스크(추간판) 주변근육의 약화가 그 원인이라고 한다. 인체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외상을 입지 않더라도 약해진 주변 근육이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즉 경추와 디스크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 근본적인 치료가 재발을 막는 것인데 한방치료에서 이것이 가능하다.
한방에서는 침, 뜸, 한약, 봉침, 약침, 체형교정 추나 치료, 한방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한다.
특히 체형교정 추나 치료로 비뚤어진 척추를 바로 잡고, 이와 함께 침이나 봉침, 약침 등으로 기혈을 순환시키고, 주위 근육과 인대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면 치료효과가 좋다.
추나나 척추교정 요법은 척추를 바로잡는 치료방법으로 척추 자체를 직접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고, 한약은 몸 전체의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며, 근육과 인대를 강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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