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내용
겨울철 종합영양제 "유자"
유자의 효능-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기관지 질환, 천식,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연산이 많이 들어 있어 노화와 피로를 방지해준다 .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중풀을 방지해준다.
배농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준다.
비타민B, 당질, 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습니다.
유자는 임금님께 진상된 후 신하에게 하사됐을 만큼 귀한 과일입니다. 울퉁불퉁하면서도 탐스러운 노란빛을 가진유자
'천연 감기약 ' 이라고 불릴만큼 각종 영양소가 가득 담겨 있어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에 꼭 섭취해야 할 과일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C 레몬의 세 배, 껍질도 함께 먹어야
유자의 효능으로 먼저 감기 예방 . 치료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감의 2배, 레몬의 3배가 함유돼 감기에 걸렸을 때 유자차를 마시면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이라는 성분은 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기침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 회복에도 좋아
유자의 과육에는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구연산은 피로를 일으키는 물질인 젖산이 근육에 쌓여지 않도록 분해시켜 피로 해소를 돕습니다. 피부 건강에도 효과가 탁월해 유자를 넣고 목욕을 하면 피부탄력과 피로 해소를 돕습니다. 뼈 건강에도 좋습니다. 유자는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을 많은데 사과보다 10배 이상 많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뼈 성장 및 골다공증 예방에도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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