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한방에서는 포도가 몸 속 습을 제거해 몸을 가볍게 해주며 근육과 뼈를 강화하고 기력과 의지를 길러준다고 하였습니다.
포도에는 질병과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의 반응을 억제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또한 포도에 함유된 탄닌은 변비해소,피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름철 지친 피부를 개선해주며 무기력을 해소합니다.
포도의 껍질과 씨에는 항암 성분 등 유익한 성분이 많으므로 같이 섭취하거나 포도주를 담궈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포도와 배를 함께 먹으면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더욱 배가됩니다.
<여름철 피로해소>
포도의 단맛을 내는 과당과 포도당이 피로를 풀어주고 산성화된 현대인의 몸에 활력을 주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심장병 예방>
포도의 껍질과 씨에는 항상화물질로 불리는 비타민C,E,베타카로틴,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동맥경화와 심장질환을 예방합니다.
기타 부종해소, 변비해소, 피로회복, 소화촉진, 피부미용, 식욕증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주의>
포도에는 당분이 많아 혈당이 높아지기 쉬우므로 당뇨환자는 신중해야 하며, 비만이라면 소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인도 지나친 섭취는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고 설사를 일으키므로 적당량으로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세척법>
포도는 송이가 많아 씻는데 애를 먹는데 농약이 신경 쓰인다고 식초나 소금물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식약청에서 실험해본 결과 이런 방법은 영양소가 파괴될 수도 있고 농약제거헤도 큰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포도송이를 2~3분 정도 담궜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드시면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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