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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제목

구내염-반복되면 치료해야...

작성자
김현수한의원
작성일
2012.08.0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659
내용

쉽게 말해 입안이 허는 증상으로 피곤하거나 힘들 때 자주 나타납니다.

 

대부분 원기저하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쯤 겪는 증상으로 별다른 치료가 없더라고 1~2주 정도면 저절로 낫지만 계속해서 재발하거나 반복되면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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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의 원인과 치료)

1.원기저하나 스트레스 - 원기가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안에 침이 마르게 되는데 침이 마르면 균이나 바이러스 공격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구내염이 나타나게 됩니다.

 

2.심장과 비위계통의 열 - 몸 안에 음기가 부족하면 상대적으로 열이 치솟는데 이 열이 입안을 마르게 하면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음기를 보충해주고 위장의 진액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3.영양 불균형 - 비타민 B나 C가 부족하면 자주 나타나므로 편식하지 말고 균형 있는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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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발병 원인에 따라 치료법에도 차이가 많은데,

대체로 가장 큰 원인인 면역 기능을 증가시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위장관을 편하게 만들어 탁한 가스의 유입을 없애 주면서 구강에 생긴 염증이나 궤양을 동시에 치료하고,

정신의 안정을 이루어 위장관이 시원하게 문을 열어 놓으면 탁한 가스가 아니라, 내 몸에 피와 살이 되는 좋은 영양분이 만들어지게끔 치료하여 당장 입안이 헐어 있는 것은 치료되고 재발도 막하준다.

 

**궤양이 입 안 뿐만 아니라 눈이나 생식기에도 자주 생기거나 피부발진, 소화기 증상, 관절 증상, 두통을 비롯한 신경계증상이 동반된다면 베체트병을 의심해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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