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내용
감기바이러스는 보통 더위와 습기에는 약해지고, 추위와 건조할 때는 기승을 부리게 됩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체력이 저하 되었을 때,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공부에 전념하느라 면역력이 약해진 수험생들이 취약합니다.
한방에서는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어 감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입니다.
또한 증상이 초기인지 중기인지에 따라서도 다르게 처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기는 두통, 기침, 콧물, 열감 등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잘 낫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알레르기 비염의 발병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악화되어 중이염과 축농증, 기관지염, 뇌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고, 만성기관지염이나 천식이 있는 환자는 급성호흡부전을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기도 합니다.
감기의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천식, 비염 등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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