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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제목

기분이 우울하면 음식을 바꿔보세요~

작성자
김현수한의원
작성일
2012.07.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91
내용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는 뇌의 화학물질에 영향을 끼쳐 사람의 감정을 좌우하거나 고통을 느끼는 정도도 다르다고 합니다.

 

골고루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벗어나고 싶다면

그리고 몸의 활력을 주고 싶다면 한끼 정도 음식을 바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트레스가 심할땐-탄수화물]

다이어트시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단으로 인하여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는 고통을 완화하고 기분을 평안하게 해주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나 기분이 우울할 땐 청백하지 않은 곡물빵, 씨리얼, 현미 등을 충분히 보충해주세요.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콜린]

보통 콜레스테롤때문에 꺼려하는 달걀, 소나 돼지의 간에는 비타민B 중 하나인 콜린이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평소에도 콜린 성분이 부족하면 기억력이 감퇴하고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기분이 저하되면-셀레늄]

호두나 해바라기씨, 정제하지 않은 곡물에 많은 셀레늄은 우울하거나 불안한 감정을 극복해줍니다.

 

또한 약간의 카페인 또한 우울함을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때는 커피보다는 녹차가 훨씬 좋습니다.

 

[에너지를 증강시켜 주는 -단백질]

단백질은 소화되는 과정에서 민첩성과 에너지를 증강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에너지가 충만하고 싶다면 생선, 콩, 두부, 치즈, 살코기 등을 충분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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