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양파는 여름철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힘들고 배가 냉해질 때,
더위에 지쳐 집중력과 학습능력이 현저히 저화되었을 때,
소화를 촉진시켜 입맛을 돌게 하고 심자을 강화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도 해 줍니다.
양파는 열성식품으로 여름에 먹으면 이열치열이 효과가 있어 더욱 좋은 음식입니다.
양파에는 포도당, 과당, 인, 비타민, 유화알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유화알릴 성분때문에 매운맛과 자극적 냄새가 납니다.
이 성분이 소화액을 분비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그리고 비타민B1의 흡수를 잘 되게 해 주기 때문에 비타민B1부족에서 오는 피로, 식욕부진, 불안 , 초조, 불면 등에 효과적입니다.
-온가족이 즐겨보세요^^-
비타민 B1은 피로회복 비타민으로 불릴만큼 효과가 좋아 충분히 섭취할 경우 정신을 맑게 하고 두뇌기능을 활성화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들이나 수험생에게 좋습니다.
정맥류를 풀게 할 만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장을 강화하며 동맥경화, 고혀압에도 뛰어난 작용을 하므로 성인들이나 수험생에게도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양파에는 정자의 생성을 돕고, 성 활동에 관여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남자의 정력강화에도 좋습니다.
양파에는 칼슘도 철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특히 뼈를 형성하는 칼슘이 많고 자체적으로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한창 자라는 어린이와 칼슘 부족으로 병을 얻기 쉬운 노인에게 좋습니다.
단백질도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양파는 날로 막는 것이 가장 좋지만,
독특한 매운맛과 향이 있어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익히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과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퀘르세틴'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 외 대부분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장기간 보존해도 성분이 변하지 않고,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루 50g 정도씩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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