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내용
"움직이는 두 물체가 서로 부딪히면 마찰이 생기는 것은 자연법칙이다.
따라서 두 사람이 만나면 늘 갈등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서로 좋아하든 싫어하든, 예의는 서로 부딪히게 되어 있는
두 인간이 함께 일하도록 해주는 윤활유와 같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하기.
상대방의 생일이나 이름 기억하기, 가족에 대한
안부 전하기 등 간단한 일이 모두 예의이다."
-이재규 <<청소년들을 위한 '피터 드러커'>> 중에서-
우리는 흔히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주거나 받곤 합니다.
아예 모르는 사람달보다는 자주 만나는 친구와 동료들에게 좋은 말도, 나쁜 말도 더 많이 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살 맞대고 살아가는 가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가족끼리도, 반드시 예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예의를 갗춘다면,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번쯤은 더 생각해 보얐으면 합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